찌니찌니더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1부예배는 후원자님들을 초청하지 않고 실로암식구들끼리 드리기로 했었던터라 더 많은 분께 말씀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봉사자들을 제외하고, 혹시나해서 여유로 준비해 둔 의자 수만큼 예배를 드리러 오시는 손님들이 오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서는 인원 수까지도 정확하게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버지의 마음을 항상 품게 하시고 아버지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SMC실로암선교센터가 함께 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2016년 연말에 그동안 후원 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자청을 만들어 보내드렸습니다.
후원자분들의 귀한 섬김이 각국의 후원아동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로 맺혀질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님들과 함께 큰 일을 이루어 나가는 실로암선교센터가 되겠습니다.
p.s 유자청 만들기에 함께 협력해주신 이순옥 집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