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7)샬롬!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케냐에서 문안 올립니다.케냐를 마음에 품으시고 늘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나누어 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꽃과 나무는 물을 먹고 빛을 받아 살고, 케냐의 영혼들은 사랑 먹고 복음의 빛으로 삽니다.«내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말씀 묵상할 때마다 이 양들이, 아프리카의 영혼들이 어떤 양들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나 값진,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얻은 양들 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피 값 주시고 얻으신 양들 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 된 교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세 번이나 말씀 하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먹이라» 내가 피흘려 산 내 양을 교회가 먹이라, 선교사가 먹이라, 기도하는 자가 먹이라, 나를 사랑하는 자가 먹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케냐의 산골짜기를 걸으며, 포콧의 광야를 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