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가운데 평안을 전합니다.
태국은 많은 비로 곳곳에 홍수가 나서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특히 치앙마이 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400명이 넘어 가면서 락다운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메쓱교회는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평생 불교와 우상의 어둠에 붙들려있던 매빠라는 아주머니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쁘렘뿌리, 나라다, 뿌, 릭사, 안찰리는 비대면 학습과정을 하면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거리두기로 이동에 제한을 받고있지만, 현지인 동역자들이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헌신적인 섬김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태국 치앙마이에서 김태민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