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저를 사랑해 주시는 전도사님 두 분에게.
안녕하세요?
전도사님들께서는 건강하신지요?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전도사님들을 아주 많이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도사님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지금 캄보디아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계절이에요.
이 많은 비 때문에 집이 잠기고 어려움이 많죠.
저는 날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따르고 있구요.
매일 성경을 읽고 매주일 교회에 빠지지 않고 예배하고 있어요.
채목사님께서는 매달마다 우리를 만나주시고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많은 권면을 해주시고 계시죠.
이번 달에도 목사님께서 우리들을 데리고 KFC에 가서 점심식사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전도사님 두 분을 축복해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하나님께서 날마다 축복해 주실거예요.
2013년 10월 11일
홍짠 레악스마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