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렘뿌리는 2012년부터 박*형 후원자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는 아이입니다. 6년만에 사진이 아닌 얼굴대얼굴로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꾸밈없고 말이 별로 없고 집안일도 잘 돕는 착한 아이입니다. 형인 쁘렘뿌리에게만 선물을 주었더니 남동생이 샘을 부립니다. 그래서 여유로 가지고 간 한국초코파이를 주었더니 너무 좋아라 합니다!^^ 아버지인 솜밧전도사님은(맨 아래사진 솜밧전도사 부부) 요리도 사역도 잘하는 팔방미인 사역자입니다. 하룻밤신세도 지며 맛있는 음식도 잘 대접받고 카렌족 전통가방도 선물받았습니다. 메해마을을 복음으로 이끌 젊은 전도사 솜밧을 축복하며 메해마을 치앙마이 태국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찌니찌니
솜밧전도사 사모님이 만들어주신 간식 대나무밥을 먹고 있는 쁘렘뿌리동생의 모습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