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마지막으로 신청했는데, 귀하게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은 건물도 없고 사람도 적은 개척교회이지만, 20벌 가까이 되는 귀한 옷을 보내주셔서
5명 출석 중 5명을 더해 10명의 아이들이 참여해서 함께 뛰어놀고, 달란트 잔치도 하면서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텝으로 도와주러 오신 분들에게도 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고, 무엇보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주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할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참여한 가족 중 교회학교에 아이를 보내어도 좋겠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어서 더욱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5명과 가족들, 그리고 원래 있는 친구들안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교회로 나오게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도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