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신성교회 예꿈초등부 교사 박소연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더 뜨거운 열정으로 1박2일을 보낸 아이들과 교사들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 예꿈이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로암선교센터에서 후원해주신 티셔츠를 입고 여름캠프를 진행했는데요.
이 캠프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일이면 당연히 미리 맞춘듯이 아이들이 이 티셔츠를 입고 예배실로 입장을 합니다.ㅋㅋㅋㅋ
아이들 눈에도 이쁜 건 이쁜 건가봐요~~~ ^^
재적인원 18명에서 27명이 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됩니다.
올 초에 예꿈 찬양단이 조직이 되고 예배 전 찬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잘~ 훈련되어지고 그 선한 영향력이 자리에 앉아있는 아이들에게로 또 우리 교사들에게도 전해져서 찬양의 힘이 살아나고 있고요.
또 전도가 힘들던 아이들이 이제는 "나랑 같이 교회가자~~"라며 자연스럽게 입을 열고 이제는 예배도 교사들이 이끌어가는 예배가 아닌 아이들 스스로 준비해서 올려드리는 예배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예배는 훈련인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복음,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주제로 펼쳤는데요.
아이들이 온전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은 구원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여기 저기 전하는 똘똘이 예꿈이들이 되기를 늘~~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또한 때를 따라 늘~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고
이 일에 기꺼이 선한 도구가 되어주시는 실로암선교센터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This is the gospel~ 이 기쁜 소식을 외쳐!!
모든 사망의 권세는 무녀져~!
This is the gospel~ 우리는 찬양해!!
주 예수 다시 오실 그 날엔~~
오오오~~ 우리 주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