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코로나의 늪에서 드디어 빠져나와서 올해부터 유초등부가 정식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저도 올해 사역자로 부임해서 아이들과 함께 차근차근 예배를 정돈하였습니다.
몇명되지 않는 아이들이지만 교회에 어르신들은 아이들소리를 늘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여름성경학교를 결심하게 되었고,
3-4명이었던 친구들이 여름성경학교에는 10명이 모이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예배가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이었지만 신나게 놀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성경학교를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성경학교를 준비하며 실로암선교회의 단체티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