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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교    |  해외선교스토리  | 캄보디아선교
전체게시물 38건 / 3페이지
평안하셨죠...^^저도 플라워임이라는 메일이 오면 기대가 되는데요...ㅋㅋ저희 가족은 잠시 휴식을 취하러 캄보디아 바닷가 마을에 와 있습니다.함께 공동체 하는 청년들이 방학을 해서 이번 한 주간...서로 쉼을 갖기로 했습니다.화-목까지는 새벽모임과 저녁모임에 말씀기도찬양으로 함께 하고 새벽에는 새벽모임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금요일에는 아내가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는 저녁만찬과 기도모임 그리고 주일예배를 위해 준비하는 모임을 갖습니다.토요일에는 각자 쉼을 갖고 주일에 청년들과 함께 시골교회로 가서 주일…
반가워요...^^이곳은 이상기온인지...이곳의 물이 다 한국으로 갔는지...비가 많이 올 시기인데 비가 많이 안오네요.하나님께 감사드리고실로암에게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5년 정도 있으니까...선교지에서 발견되는 것이 있습니다.예전에는 선교사들이 곳곳에 들어가서 교회를 세웠습니다.그래서 한 선교사님께서 5-20개 정도 되는 교회를 관리하던 시스템에서 이제는 사람을 데리고 제자훈련을 하는 사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그리고 교회 개척사역을 통해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보다는유치원이나 학교를 세워 어렸을 때부터 복음으로…
몇 일간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여행을 빠져나와 교회로 차를 끌고 가는 느낌은 "평안함"이라는 단어로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배를 타는 곳부터 교회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만나는 여러가지 현상들과 사물들이 너무 반갑고 익숙한 모습입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을 왔가갔다 하면서 순간순간마다 새롭게 내려온 낯선 친구인 물과 잘 어울리는 배가 있습니다.이 작은 배에 차를 실어 매주 몇 번씩 섬에 간다는 것이 참 낯설었는데 이제 아주 익숙해져 있습니다. 섬에 처음 도착했을 때 길가에서 낯선 저를 낯설게 보던 나무들과 이제는 참…
샬롬^^ 오늘은 아이들 집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을 만나려고 함께 집에 갔는데 다 일하러 나가서 기도만 하고 왔습니다. 홍레악스마이(여)네 집은 시멘트집으로 되었지만 가로세로 90m x 90m 정도되는 월세에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쏙짠다라(남)네 집은 판자집입니다. 집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하수썩은 냄새가 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 더러운 하수물 위헤 판자로 집을 짓고 온 가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보고 올 때마다 학사를 하고 있는 저희 집으로 부…
"선생님! 저 내일 병원에 가요."심장수술을 한 밀알가족들이 가끔씩 전화를 합니다. 수술을 받은 후에 병원에 와서 정기검진을 받을때면 기쁜 목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순간에 자기들 곁에서 살아난 심장소리를 함께 들었던 고마운 사람으로 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리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본 것을 따라다닌다는 말처럼 새생명을 얻고 제일 먼저 그들 곁에서 손을 잡아주고 안부를 묻는 사람이예수를 믿는 선교사였기에 그들에게 밀알선교사는 특별한 가봅니다. 그들이 병원에 다시와서 저를 만났을 때 저에게 받는…
어린이 예배를 시작하자마자 두 명의 아줌마가 급히 교회 대문을 지나 예배당 쪽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한 아줌마는 앞이 안 보일정도로 긴 수건으로 얼굴을 감고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당에 앉더니 눈도 안 보일정도로 얼굴을 가렸던 수건을 벗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우리 교회 찬양단에 있는 여자아이의 엄마였습니다. 그리고 ... 어린이 예배가 끝나자 마자 주위를 살짝 살피더니 교회 대문을 빨리 빠져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일일까? 교회에 처음으로 온 날에 급하게 와서 급하게 가는 …
우리 하나님께서 두 아이들에 대한 귀한 계획이 있음을 고백해 봅니다.두 아이들은 호산나 학교라는 곳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이곳은 한국에서 10여년 전에 오신 선교사님께서 가난한 동네에서 유치원부터 시작하여유치원때부터 자랐던 아이들이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어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있습니다.이 학교에서 두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바르게 공부하도록도움을 주신 귀한 실로암선교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두 아이에 대한 학업지원비를 지원하신다면 5만원으로 2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그리고 저희 가족 사진을 보낸다는게 조금…
♠ 그럼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보내드리겠습니다.1) 쏙 짠 다라 (2001년 11월1일생 / 2012년 5학년 재학중/남)이혼한 가정입니다. 외할머니와 함께 삯바느질도 하고 핼퍼일도 하면서 엄마가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2학년입니다. 자라서 훌륭한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아주 든든하고 당찬 아이입니다. 동네 교회에서 바르게 신앙교육을 받고 있습니다.2) 홍 짠 레악스마이 (1994년3월25일생 / 2012년 9학년 재학중/여)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하고 엄마가 캄보디아 간식 만들어서 행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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