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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게시물 12건 / 1페이지
    채종석 | 21-03-23
    반갑습니다. 캄보디아 채종석 선교사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성실하심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선교는 1년 농사가 아니라는 것을 늘 경험하고 있습니다. 씨앗을 뿌린 후에 1년 안에 열매를 추수하는 것이라면 선교는 하나님의 이 성실하심의 필요함보다 사람들의 성실함으로도 충분히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교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으로 자라며 하나님의 때에 선교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캄보디아 예수섬에서 10년 동안 이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기다리면서 실로암선교센터와 함께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와 실로암선교센터를 하나님의 선교에 부르시고 사용하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의 선교에서 멀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실로암선교센터가 있어서 캄보디아 예수섬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교에 부름받은…
    정진경 반갑습니다. 선교사님^^
    그렇지 않아도 어제 9주년감사예배를 드렸어요. 주신 말씀(고전 15장 38절)이 '결코 헛되지 않은 일이 바로 선교이고 하루아침에 열매를 거둘 수 없고,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실망하거나 흔들리지 말고 견실하라' 였는데, 정확히 일치하는 말씀을 같은 날에 주셨네요. 항상 선교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1-03-24
    찌니찌니 | 19-08-23
    더위가 물러갔다 기록적 폭염이었던 올여름 무더위도 다 끝났다.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가을 분위기가 제법 느껴진다. 처서는 '더위가 머무르다, 그치다'란 뜻이다. 순우리말로 풀면 "더위, 물렀거라!"쯤 되는 셈이다. 여기서 다시 '머물러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의미가 확장돼 거처, 처소 등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이게 됐다. 절기상으론 이미 처서(處暑·8월23일)를 지났다. 처서는 한자로 ‘곳 처(處), 더울 서(暑)’다. 누구나 아는 절기 이름이지만, 이 말의 뜻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더위가 그친다는 뜻으로, 이맘때가 되면 무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기운을 느낀다는 데서 붙여졌다.   ‘처(處)’는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 處는 보통 처소(處所) 등 ‘곳’으로 새기는 게 대표적인 훈(訓)이다. 그런데 더위가 물러난다는 뜻의 말에 왜 이 ‘처’가 쓰였을까? 한자의 유래를 알면 좀 더 이해하기 쉽다. 處는 호랑이()가 뒷발()을 꿇은 채 웅크리고 앉은() 모습을 그린 것…
    찌니찌니 | 18-07-20
    한 가지에서 태어나  작은화분들에 옮겨진 화분들을 보며 생명을 살리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 센터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연숙 | 18-07-13
     
    찌니찌니 새벽부터 더운 여름!! 교회마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힘 주시기를 , 성경학교에 참여하는 아이들마다 하나님이 깊이 만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8-07-17
    강냉이 해마다 사랑의 티셔츠를 받아 성경학교를 하면서 또 받아도 되는가 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래도 여전히 형편이 어려우니 어떻게 하나 하면서 죄송한 마음으로 부탁을 드렸고 올해도 멋진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또 성경학교 진행을 위해 김포에 소재하고 있는 사랑의동산교회 봉사팀이 오셔서 멋지게 섬겨주셨습니다. 다 마치고 나니 남은 건 감사 뿐이더군요. 실로암선교센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8-08-07
    찌니찌니 감사를 나눠주시니 배가 되네요^^ 주님의 손길에 살짝 손만 갖다 대는 저희로서도 보람이 됩니다!! 다음세대가 더욱 풍성하여지길 기도합니다!!!
    18-08-07
    KakaoTalk_20171107_145934105.jpg
    박소연 | 17-11-07
    우리 실로암선교센터에 꼬마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깜찍한 7살 유재욱 어린이    꼬마 후원자가 센터에 찾아온 이유는 "아끼는 저금통에 저금한 돈을 좋은 일에 쓰고 싶어요~"     두 손으로 건네주는 저금통을 받으며 참 감사하고 재욱이가 기특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리 흡족한데 위에 계신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반드시 이 귀한 후원금을 좋은 일에 잘 흘려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재욱이를 생각하다보니 교회학교에서 부르던 찬양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안에 새겨 놓으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실로암선교센터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꿈  동그랗고 쪼그만 씨앗 하나 아무 것도 없어 보이지만  알고 있니 그 안에 숨긴 비밀 하나님이 세겨 놓은 꿈 &nb…
    지연숙 | 17-08-17
    3년 만에 다시 밟게 된 캄보디아 땅!! 이곳을 왜 다시 오게 하시는지 무엇을 보고 가야 되는지, 우리 하나님께서 두신 시선은 어디인지....몇 가지 물음들을 놓고 기도하며 그 땅을 밟았습니다. 몇 년 만에 다시 만난 채**선교사님은 가벼운 티셔츠 차림으로 편안하게 일행을 맞아주셨습니다. 항상 선교지에 갈 때마다 덩달아 바빠지시는 선교사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방문일행이 도착하기 전 숙소를 잡아주시는 것부터 아침 일찍 픽업과 동행,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수속을 마칠 때까지 선교사님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으셨을 겁니다. 밤비행기를 타서인지 여간 피곤한게 아니었지만, 프놈펜에 도착하여 몇 시간 눈을 붙이고 나니 바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맞춤법이 안 맞는 것도 같은, 흡사 서울의 여의도 느낌이 나는 첫 번째 목적지인 꺼닺섬에 가기 위해 봉고차에 올랐습니다. 캄보디아는, 더운 나라들이 으레 그렇듯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이 학교에 갑니다. 7시가 되지 …
    홍홍이스 | 17-05-01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 호기심 많은 신입입니다.잘 부탁드려요!!!!^_____^헤헤
    찌니찌니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성령님과 더욱 친해지시길요!
    17-05-11
    bobo | 15-11-06
    나를 울린 편지 카톡~~ 센터카톡으로 편지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필리핀에 사는 후원아동 마르셀이 쓴 편지를 선교사님께서 실시간으로 사진전송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영어원문 한 장. 그리고 선교사님께서 직접 번역해주신 번역본 한 장. 처음에는 그저 후원자님들에게 전해드리기 위해 인쇄시 글자가 잘 보이는지 상태를 확인하고 원문과 번역본을 번갈아가며 보았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소리내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문장 한문장 읽다가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나고 말았습니다. 마르셀은 학용품을 준비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아이입니다. 과제에 필요한 물품을 사지 못해 울고 있을 때 그의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울지 말고 하나님께 네가 필요한 것을 구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실거야.” 그러던 어느 날 마르셀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국의 어떤 분들이 마르셀이 공부하는 데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돈을 보내주시기로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
    bobo | 15-11-06
    영어로 배우는 성경 be strong and courageous. 강하고 담대하라 대한민국 크리스천 엄마들이 군대간 아들에게 꼭 쥐여주는 성경구절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그런데 담대하다는 건 뭐지? brave 와는 다른 뜻이 있을 것 같은데... 담대하다[ 膽大- , courageous] 겁이 없고 용감하다. 구약에서는 대적자나 악인에 대한 용기 있는 행동을 가리킬 때 사용되나 신약에서는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하고 , 불신자 앞에서 용기있게 신앙고백을 하는 행위와 관련하여 언급된다. 성경은 담대함이 하나님의 선물이라 가르친다( 레26;13) 원어이해 (바타흐) - ‘확신하다’는 뜻. ‘믿는 바가 있어 마음이 평안한 상태’(잠 28:1). (말레) - ‘채우다’, ‘만족시키다’는 뜻. ‘자신감으로 가득 찬 상태’(전 8:11). (하자크) - ‘단단히 붙들어매다’는 뜻. ‘마음이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
    bobo | 15-10-23
    ‘글씨는 마음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씨는 사람의 내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도 합니다. 센터 내 교실을 빌려 연습을 하시는 오카리나팀이 있었습니다.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그 맑고 청아한 소리가 귀에 울렸죠. 아래층의 회사 직원들도 그 날이면 그 잔잔한 노랫가락에 귀기울이며 행복한 마음으로 물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1년 간의 연습을 다 마치고 연세가 지긋하게 드신 단장님께서 후원금과 함께 메모를 남기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세로로 써 내려간 글씨... 마치 텔레그라피를 배워 쓰신 글씨처럼 멋드러졌습니다. 그 글씨에 매료되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오카리나로 숲속의 새소리를 들려 주시더니 글씨로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전해 주셨죠. 간격이 일정하고 글자크기가 같고 어딘가 매력이 있는 정갈한 글씨! 분명 그 글씨를 쓰신 단장님과, 또 단장님과 함께 한 오카리나 팀은 그 글씨처럼 지금도 여전히 멋…
    bobo | 15-10-20
    어느날 센터에 후원자님 한분이 봉투 하나를 들고 찾아오셨습니다.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시는 정기후원자님이셨는데, 인사를 나누고는 수줍은 표정과 몸짓으로 방문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일하시는 직장으로부터 특별상여금을 받으셨는데 사장님의 주신 마음이 너무도 감사해서 그 일부를 본인도 누군가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며 겸손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큰 감동을 후원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obo | 13-11-12
    날마다 센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고 행복이 나누어지길 바래요^^* 좋은 소식이 넘쳐나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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