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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캄보디아 채종석 선교사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성실하심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선교는 1년 농사가 아니라는 것을 늘 경험하고 있습니다. 씨앗을 뿌린 후에 1년 안에 열매를 추수하는 것이라면 선교는 하나님의 이 성실하심의 필요함보다 사람들의 성실함으로도 충분히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교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으로 자라며 하나님의 때에 선교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캄보디아 예수섬에서 10년 동안 이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기다리면서 실로암…
    더위가 물러갔다 기록적 폭염이었던 올여름 무더위도 다 끝났다.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가을 분위기가 제법 느껴진다. 처서는 '더위가 머무르다, 그치다'란 뜻이다. 순우리말로 풀면 "더위, 물렀거라!"쯤 되는 셈이다. 여기서 다시 '머물러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의미가 확장돼 거처, 처소 등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이게 됐다. 절기상으론 이미 처서(處暑·8월23일)를 지났다. 처서는 한자로 ‘곳 처(處), 더울 서(暑)’다. 누구나 아는 절기 이름이지만, 이 말의 뜻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더위가 그친다는 뜻으로, 이맘때가…
    한 가지에서 태어나  작은화분들에 옮겨진 화분들을 보며 생명을 살리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 센터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KakaoTalk_20171107_145934105.jpg
    우리 실로암선교센터에 꼬마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깜찍한 7살 유재욱 어린이    꼬마 후원자가 센터에 찾아온 이유는 "아끼는 저금통에 저금한 돈을 좋은 일에 쓰고 싶어요~"     두 손으로 건네주는 저금통을 받으며 참 감사하고 재욱이가 기특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리 흡족한데 위에 계신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반드시 이 귀한 후원금을 좋은 일에 잘 흘려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nbs…
    3년 만에 다시 밟게 된 캄보디아 땅!! 이곳을 왜 다시 오게 하시는지 무엇을 보고 가야 되는지, 우리 하나님께서 두신 시선은 어디인지....몇 가지 물음들을 놓고 기도하며 그 땅을 밟았습니다. 몇 년 만에 다시 만난 채**선교사님은 가벼운 티셔츠 차림으로 편안하게 일행을 맞아주셨습니다. 항상 선교지에 갈 때마다 덩달아 바빠지시는 선교사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방문일행이 도착하기 전 숙소를 잡아주시는 것부터 아침 일찍 픽업과 동행,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수속을 마칠 때까지 선교사님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으셨을…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 호기심 많은 신입입니다.잘 부탁드려요!!!!^_____^헤헤
    나를 울린 편지 카톡~~ 센터카톡으로 편지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필리핀에 사는 후원아동 마르셀이 쓴 편지를 선교사님께서 실시간으로 사진전송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영어원문 한 장. 그리고 선교사님께서 직접 번역해주신 번역본 한 장. 처음에는 그저 후원자님들에게 전해드리기 위해 인쇄시 글자가 잘 보이는지 상태를 확인하고 원문과 번역본을 번갈아가며 보았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소리내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문장 한문장 읽다가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나고 말았습니다. 마르셀은 학용품을 준비하지 못할 정…
    영어로 배우는 성경 be strong and courageous. 강하고 담대하라 대한민국 크리스천 엄마들이 군대간 아들에게 꼭 쥐여주는 성경구절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그런데 담대하다는 건 뭐지? brave 와는 다른 뜻이 있을 것 같은데... 담대하다[ 膽大- , courageous] 겁이 없고 용감하다. 구약에서는 대적자나 악인에 대한 용기 있는 행동을 가리킬 때 사용되나 신약에서는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하고 , 불신자 앞에서 용기있게 신앙고백을 하는 …
    ‘글씨는 마음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씨는 사람의 내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도 합니다. 센터 내 교실을 빌려 연습을 하시는 오카리나팀이 있었습니다.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그 맑고 청아한 소리가 귀에 울렸죠. 아래층의 회사 직원들도 그 날이면 그 잔잔한 노랫가락에 귀기울이며 행복한 마음으로 물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1년 간의 연습을 다 마치고 연세가 지긋하게 드신 단장님께서 후원금과 함께 메모를 남기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세로로 써 내려간 글씨... 마치 텔…
    어느날 센터에 후원자님 한분이 봉투 하나를 들고 찾아오셨습니다.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시는 정기후원자님이셨는데, 인사를 나누고는 수줍은 표정과 몸짓으로 방문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일하시는 직장으로부터 특별상여금을 받으셨는데 사장님의 주신 마음이 너무도 감사해서 그 일부를 본인도 누군가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며 겸손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큰 감동을 후원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센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고 행복이 나누어지길 바래요^^* 좋은 소식이 넘쳐나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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